동물원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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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인터뷰_정말로 귀한 만남




정말로 귀한 만남,
그러나 아직은 만날수 없기에
대신 상상으로 만나 봅니다.


아주 귀하지만,
그것을 잘 알지 못하는, 또 안다 하더라도
그 가치와 소중함을 쉽게 잊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해주는 좋은 사례가 있어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것을 회사 선배인 심재용에게 받아서,
그 원출처를 물었으나,
그는 극구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원저자에게 동의를 구하지 못하고 부득이 사용합니다
그만큼 소중한 의미를 알게 해주는 면이 있는거 같아서 말입니다..

이제 우주로의 여행을 떠나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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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연 그럴까요?


무엇같습니까? 우리가 볼수는 없지만 그 안에도 원칙과 질서가 있습니다
물리학적인 이해를 해야만 알수 있는 그런 곳, 우주와도 같은곳.


탄소를 이루는 것들의 모습입니다.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바로 사람을 이룹니다. 정말입니다.


양자역학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들 하지만, 한마디면 됩니다. 대단하다!


이제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순수한 atom을 이룹니다.
이러한 각각의 모임이 세상을 구성하는 물질이 됩니다.


이러한 원자들이 모여서 서로 힘을 주고 받으며 세상의 만물을 이룹니다.
불꽃도, 다이아 몬드도.. 그리고 DNA도.


양자역학이란 그러한 만물을 이루는 본질에 대해서 실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럴것이다라는 구름같은 확률적인 궤적을
보여주는 인간의 이성적 사고의 산물입니다. 너무 어렵나요?


원자들이 모인 분자들의 모습입니다. 그 안에 우리의 유전인자정보가 담기게 됩니다.
염기서열이란 말로 표현되는 것이죠.
원자간의 배열을 통해서 분자를 이루고 그것의 서열들이 바로
사람과 만물을 결정 합니다.


꼬인 이러한 모습 한번쯤은 보았겠지요? DNA입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를 이러한 꼬여있는 염기배열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두가닥의 꼬임은 복제를 통해서 자신의 정보를
후손들에게 전달합니다.


그러한 염기서열이 세포들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포들이 분열할때마다 복제가 일어나지요.. 정말 그런지 신기합니다..


임파구 입니다.. 하나하나가 생명을 이루는 세포들로 기능합니다.
그 수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우리가 알수 없는 우주의 별들 만큼 입니다.과연 셀수있을지..


모세관, 혈액들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상처가 나도 죽지 않는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 산소를 나르는 세포들.. 하나하나 그 역할을 합니다..


이상한 모습도 나타 납니다. 외계의 행성이 아닙니다. 그저 가까운 우리의 모습일뿐이죠


여기 까지가 마이크로한 세계의 여행입니다. 아직 많이 남아있답니다.


아주 좋은 돋보기로도 볼수 있지요.
이러한 주름은 우리의 피부의 탄력을 주는 것이지요 징그러운 것이 아니랍니다.


바로 당신의 손등입니다. 흔히 볼수 있고, 보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 움직이지요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의 주범(?)으로 행동대장으로 활동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일상적인 눈으로 보는 세상입니다.
친구도 만나고 싸우기도하고 만지기도 하고..
한남자가 따뜻한 햇살에서 곧한 낮잠을 자고 있군요.
보아 하니 맛있는음식과 책, 돗자리 배게까지..소풍이군요
이러한 우리의 시각이 앞으로의 기준입니다.


한 남녀의 모습이 이제 우리가 출발하려는 우주를 바라보는 출발점입니다.


아주 한적한 곳에 둘은 소풍을 왔군요.. 도로변에 그리고 항구 옆에.


아주 많이 볼수 있는 모습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시카고지요


이제 땅이 무슨 판자 같은 지경입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여기서 보이는 정도의 거리도 이동해보지 못하고
평생을 살았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 까지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는 방안에서 지구 반대편 일들도 볼수 있습니다.


지구 입니다. 아름답죠?


우리에겐 세상인 지구도, 우주의 다른 별들중의 하나일뿐.


그것도 아주 작은 궤도를 돌고 있는..


그리고 우리가 속한 태양계도 하나의 궤적일뿐..


태양계를 보고 있습니다. 일정기간 지나는 궤적을..


이제 수금지화목토천해의 태양계를 볼수 있겠지요?


어디서 본것 같은데...그게 어디였더라?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모여 있습니다. 마치 카본을 이루는 근원들이
원자를 이루듯..


태양계를 벗어나서도 무언가 있다는것 알고 계십니까?


태양계를 벗어나면 태양만이 모습을 보이겠지요.
그럼 그러한 별들이 태양계와 같은 구성을 한다면 이 우주에는 얼마나 많은
태양계와 같은 것이 있을까요?


놀라울 뿐입니다.


이제 우리의 탱양은 거의 보이지 않을 지경입니다.


헉~ 이게 뭐죠? 이것이 우주란 말입니까? 정녕~?


가스와 먼지들로 구성되어진 우주.. 이제 태양은 구분도 없이..한점도 아닌것이..


은하계를 보고 있습니다. 아주 느리게 움직인다죠?


그런데 이것이 우리가 속해 있는 우리은하입니다...크고 작은 은하들중의 하나라..


점하나가 십조개 정도의 별로 구성된 은하랍니다.


그저 은하라고.. 클러스터니 뭐니 모르겠습니다.


빈공간의 점같죠? 이러한 진공같은 상태가 우주의 상태라고합니다. 그많은 별들이 있어도.

그리고 이제 다시 당신 옆을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불편한 감정이 있는 부모님이 계시나요?
말을 듣지 않는 자녀가 있나요?
그 하나하나 모습이 다할나위 없이 말도 되지 않는 우연으로 우리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소중한 생명을 동물원사장과 동물원지기에게도 하나님이 허락했습니다.
내년 여름이면 그 모습을 볼수 있도록 말입니다.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그러한 것, 감사할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너무나 소중하니까 말입니다.



B.G.M. : Joni Michell, Both side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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