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지킴이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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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휴가계획
여행을 다녀온 다음부터, 여행을 계획하고 항공권을
알아보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동물원지기가 어느날
제안을 했다. 2015년  휴가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터키 이스탄불을 가자는 이야길 하면서 묻는 것이였다.

동물원사장이 생각하길, 아니 다음달도 모르는데
올 휴가를 어떻게 아나? 하는 이야길 했다.

동물원지기, 그렇지 하면서 생각을 접는듯 했다.
하지만, 알아보는 것은 계속 되었고, 결국
올해의 휴가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와
또 여행 경비를 계획하면서 생활하면서 절약하는
것을 해야 하는 것까지 따져보면서,
2015년의 여행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동물원지기나 동물원사장이나 우리가 불안감을
가지고 살고 또 언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있어서 여행은 나중에 가자고
생각하고 이야길 하다가도,

건강할때 가야 하지 않겠는냐는 것과,
계획적으로 지출 계획을 세워서 절약하면서
준비 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가보자라는 의견일치를
보았다. 물론 실천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지만.

동물원사장이 휴가로 쓸수 있는 년간 16일을
이렇게 저렇게 배분하고 예산을 배정하고
나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본다.

가장큰 지출 항목이 뭔지 생각해 보고,
또 저축에 대해서 어렵지만 계속 하자라는
생각을 공유했다.

그렇게 하고 나니까, 한해가 여행이라는 형태로
틀이 잡히게 되었다. 또한 올해는 서연이가
지리산 종주를 하게 되 아빠로서 서연이와 함께
지리산 종주를 하기 위해서도 체력을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계획을 가지고 준비 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문제는 경제적 침체가 계속되면서 찾아오는
불황의 그늘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더라도
내가 선택한 계획과 생활에 대해서 가치를 지켜나갈
마음을 갖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실, 여행이라는 것이 주는
그 느낌과 감동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린다. 그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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