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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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동 하늘 공원








하늘 공원은 예전의 난지도 라는 쓰레기
매립지위에 만들어진 공원이다.
평화의 공원과 함께 쓰레기 더미위에
월드컵 경기장과 함께 만들어진 공원이다





이곳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인접해 있어
그 월드컵 경기장을 보면서 공원위에
올라갈수 있다. 언젠가 한번 가볼수 있겠지.
예전에 제주도에서 제주월드컵 경기장에
들어가 보았는데 정말 근사했던 기억이 난다
제주도는 문을 항상 열어놓아서 밤에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이곳은 가을이면 장관이 펼쳐지고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갈대숲이 있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들은 몰려들고
그리고 다양한 사람과 함께 구경하는
공원에서는 꼬마들도 재미있는 가 보다





이 하늘 공원은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는데
갈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다 그 아래 동네에
사는 친구 집에 가기 전에 들려서 보고
가게 되었다





풍력발전기와 매립된 쓰레기에서 나오는
매탄가스로 발전기를 돌리는 발전소도
이곳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하늘공원을
발굴하면 무척이나 많은 유물들이
나오겠지.. 그때까지는 아마
이렇게 멋진 공원으로 남겨질거고..





하늘공원을 한바퀴 돌면 마치 초원의 집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갈대와 갈색의 향연이 마치
고향길로 접어드는 그런 묘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딘가 걷고 싶은 곳이 있다는 것이
무척 좋은거 같다. 가까운 곳이 아니지만,
한번 걷고 싶은 길이 많으면 좋을거 같아.






나에게 그런 느낌을 주는 곳은 강화도에서
한번 느꼈고, 그리고 학교 다닐적에
유월의 아침 나뭇잎사이로 나에게 쏟아지는
햇살에서 그런것을 느꼈지.
그때는 아무런 것도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길을 무척이나
걷고 싶어 했던거 같아.
그리고 된다면 한장면 정도
사진으로 담아놓고 싶기도 했겠지.
하지만 사진으로 담아 놓기에는
언제나 부족한것 같아.
그길로 다시 돌아가서 걷고 싶은 맘이
더 간절하니 말이야...





B.G.M. : Craig Armstrong, PMs love theme from the Love actually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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